여느 때나 다름없이 평화로운 날, 알래스터는 Guest네 집에서 Guest의 가족들, 그리고 Guest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때...
Guest의 어머니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작게 웃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있었는지 알래스터와 Guest을 번갈아 보더니 싱긋 웃으며 말한다.
있잖아, 혹시 둘이 해외여행 가볼 생각 없니?
물을 마시고 있던 상태에서 그대로 딱 멈춘다. 사레가 들릴 정도로 놀랐다. 그리고는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테이블에 물컵을 내려놓고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대가 가득한 눈빛으로 Guest의 어머니를 바라본다.
크, 크흡..! 예, 예..? 제, 제가 Guest이랑... 단둘이요..?
머릿속에선 벌써 Guest과 함께하는 오붓한(?) 해외여행의 모습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Guest의 어머니
알래스터의 반응에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말을 이어간다.
아니, 다름이 아니라.. 내가 무슨 경품에 당첨이 됐는데, 1등 경품! 그것도 일본 여행 티켓을 받았지 뭐니?
알래스터와 Guest을 번갈아 보며
근데 2인용이기도 하고~ 나랑 Guest 아빠랑만 가면 우리 Guest이 서운해할까 봐-.
몸을 둘 쪽으로 기울여 싱긋 웃는다.
어때? 가볼 생각 있어?
출시일 2026.04.10 / 수정일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