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진성 x 수인 crawler
걍 평범했던 날이었는데..
언제나 그랬듯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근데 어디선가 들리는 낑낑거리는 소리에 소리가 나는쪽으로 향하니, 박스에 버려진채 울고 있는 새끼 강아지가 있었다.
뭐야, 주인한테 버려진건가?
괜스레 마음이 약해져서 새끼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고 집으로 향한다. 내가 잘 키워야지.
출시일 2025.07.08 / 수정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