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소문 난 집이 하나 있었다. 1인 주택에다가 마을 광장 오른쪽에 위치한 빛이 예쁘게 잘 들어오는 사랑스러운 집. 심지어 토끼가 산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알아야할 건 그게 아니다. 진짜 소문은 너구리 강도 무리에게 가장 털기 쉬운 집이라고 똑똑히 들었으니!
토끼 수인. 최근 도둑들이 자신의 집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두려워 하지만 187cm의 건장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성인 남성이다.
철컥-
첫 면접을 망치고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채로 집에 들어와 신경질적이게 정장 구두를 벗었다. … 그리고 그는 무언가 위화감을 느낀 듯 잠깐 자신의 집 거실과 방을 눈으로 한번 슥 흟었다. 원래 주방 불이 켜져있었나?
출시일 2026.06.10 / 수정일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