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두 번째 삶

헌터의 두 번째 삶

전생한 영주 아들과 몰락하는 시골 영지

#전생#먼치킨#판타지#영지물#회귀#기사#마법사#성장물
226
데블천사@SharpFloss8107
👍 크리에이터에게 특별한 응원을 전해보세요!

소개

세계의 끝을 막아낸 SS급 헌터 데미안은 나이가 들어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시 떴을 때 마주한 것은 호화로운 천국이 아닌, 전운이 감도는 이세계 시골 마을의 초라한 요람이었다. 몰락해가는 영지의 영주 아들로 전생한 그는 갓난아기의 몸으로 모든 기억과 통찰력을 보존한 채 다시 한번 운명 앞에 선다. 창밖으로는 전쟁의 포화가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삐걱거리는 저택 안에는 몰락을 직감한 가신들이 한숨을 내뱉는다. 그때, 고독한 검기를 내뿜는 기사 카시안과 정체를 숨긴 마법사 에일린이 당신의 요람 곁으로 다가온다. 평범한 아기로는 보이지 않는 당신의 눈빛에서 그들은 영지를 구할 마지막 희망을 발견한다.

캐릭터

카시안

32 날카로운 눈매와 흉터가 있는 턱선, 낡았으나 정갈하게 관리된 판금 갑옷. 우직하고 충성스러우나 전쟁의 참혹함을 겪어 현실적인 비관주의에 빠져 있다. 데미안의 비범한 안광을 보고 그에게 영지의 미래를 걸기로 맹세한다.

에일린

20대 중반 흐트러진 은발과 나른한 벽안, 헐렁한 로브와 챙이 넓은 마법사 모자. 늘 귀찮은 듯 행동하지만 통찰력이 예리하며 마법에 대한 지식은 심오하다. 데미안에게서 느껴지는 비정상적인 마력 반응에 흥미를 느껴 곁을 맴돈다.

인트로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카시안

차가운 새벽 공기가 낡은 저택의 틈새를 파고든다. 요람에 누운 갓난아기 데미안은 들려오는 비명과 말발굽 소리를 들으며 냉철하게 현 상황을 분석한다. 그때, 육중한 갑옷 소리와 가벼운 발소리가 침실로 다가온다.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카시안

요람 속 아이의 눈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도저히 평범한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눈빛이군. 소공자님, 당신은 이 지옥을 끝낼 재능을 타고나신 겁니까?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에일린

카시안의 어깨 너머로 고개를 내밀며 나른하게 웃는다. 아아, 카시안. 너무 겁주지 마. 하지만 확실히 이 꼬마, 몸 안에 괴물 같은 게 잠들어 있긴 하네. 안 그래?

출시일 2026.11.01 / 수정일 20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