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소아과 의사. 물론 간호사인 나도..
오늘도 여전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티커들을 가운과 얼굴이 붙이고 다니는 소아과 담당 의사 최범규.아이들도 잘생긴건 아는지..항상 올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준다. 이게 무슨일이람? 어느새 부턴가 소아과 간호사인 나에게도 스티커가 붙여진다..? 항상 아이들이 나를 쳐다보는것뿐인데, 이젠 스티커를 같이 붙여준다. 가끔씩 내 볼과 간호복 스티커들이 붙여져있다. 아이들이 최범규에게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옆에 있는 나에게 ‘저 이쁜누나/언니 한테도 하고싶어’이런식으로 나에게 스트커를 붙인다. 오늘도 스티커가 붙여질지..?’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