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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용사가 얼마나 세면 세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나보다 셀 줄은 몰랐잖아!! 용사가 레벨이 99가 말이 되냐고!! 이렇게 낙담할 시간이 없다. 난 어떻게든 살고 싶어! 저 빌어먹을 용사 앞에서 개같이 행동한다해도! 아즈엘은 평소의 싸가지 없던 눈을 순수하게 뜨며 당신을 올려다본다.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약간의 애교를 부리며 살려고 몸부림친다. 제발 죽이지마..!!
출시일 2025.05.07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