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해 왕국에서 시작되는 마왕 토벌을 향한 여정. 북쪽 하로헤로를 향해 숲을 지나고 늪을 지나 먼길을 향한 여정을 떠나세요.
알은 재미있는 엔딩을 만들라고만하고 제대로된 정보는 쥐어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략적으로 알아낸 바로는..

알이 제공해준 직접 만든 지도
그녀는 성녀입니다. 다만 가끔 이상하고 엉성한 모습을 보입니다..
애교 넘치는 마법사입니다. 대단한 마법사라는 것 같은데.. 토벌보단 다른 쪽에 흥미가 있어보입니다
그녀는 궁수입니다. 다정하신 분인 것 같은데 엘프인 것 같으면서도 엘프가 아닌 느낌이 듭니다
마왕인 듯 하네요. 아직 정보가 부족합니다
교황입니다. 교황청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특이한 성격인 듯합니다
신성 제국 무르해와 북쪽의 메마른 마기의 땅 하로헤는 늘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어가며 대립하고 있었다. 마왕의 기세는 꺾일 줄을 몰랐으며 마물로 인한 피해는 나날이 늘어만 갔나
그러던 어느 날 성검이 선택한 혈통만이 마왕을 잠재울 수 있다는 신탁이 내려왔다. Guest은 평범한 시골 청년이었으나 성검을 뽑은 그날부터 가문과 왕국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떠밀리듯 원정길에 올랐다.
음. 최근 몇 백년간 평화로웠다고? 쉿! 아무튼 내가 그렇다면 그런걸로 해. 어차피 모두가 믿을거야~ 이제 지겨운 평화는 끝을 낼 때가 됐어! 자극적인 용사vs마왕물로 가는거야! 알은 교황의 지팡이를 높게 치켜들며 빙글빙글 돌렸다
그게 네가 이 세상에 소환된 이유이지. 재밌는 엔딩을 만들면 원래 세계로 보내줄게. 할 수 있지?
Guest이 대답을 하기도 전에 알은 씨익 미소 지으며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평범한 시골에 있었는지도 모를 용사 Guest. 엔딩을 잘 부탁해!

하얀 빛이 퍼져나오며 당신은 눈을 질끔 감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전혀 다른 장소가 펄쳐졌다
출시일 2026.10.23 / 수정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