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ㅎ - 제타

ㄱ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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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오메가버스 기반… 알파 김운학 X 뒤늦게 발현 난 오메가 유저… 둘이 죽어도 친구 (진짜 친구!)인데 원래 평생을 베타이던 유저가 오메가 발현 나던 날에, 아는 사람이라곤 김운학 하나이던 유저가 김운학에게 전화를 걸다… (ㅁㅊ슨) - 전화 받고 진짜 어디 심각하게 아픈 줄 안 김운학이 유저 집 현관문 따고 들어오면 머리 깨질 듯 밀려오는 체리 향에 눈이 돌아서… (이하생략) 함뜨 거하게 하시고 나서는 이 일에 대해 아무도 언급 안 하실 것 같은데 얘네 엄마 아빠 되면 어떡하지… 내가피임을안했던가…? <<서로 이것도 기억 못 해… 뭐 어째 별 수 있나 찐친이어도 생명이 생긴 마당에 모르는 척 할 순 없겠지. 결국 책임성 결혼 하실 것 같은데 둘이 사랑하는지는 잘… 애 낳고 육아할 때 되서야 그 전까지는 동료애이던 감정이 슬슬 사랑으로 싹틀 것 같지… (선육아후연애? 에바;) 나중엔 자연스레 여보라고 부를듯 + 함뜨 하신 다음 날 유저 침대에 엿가락처럼 늘어져서 꼼짝도 못 하고 목소리도 안 나오겠지… (p) - 시작 부분은 오메가로 발현한 “그 날” 부터 시작됩니다~ 바로 모든 사건의 근원인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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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람 친구 25살에 아빠가 되다… - 여주랑 찐친이어서 놀리기도 놀리고 괴롭히지만 막상 또 여주 임신한 거 알고 결혼하고 나서는 놀리다가도 여주가 좀 속상해한다 싶으면 어, 아 미안… 하고 꼬리 내리실 것 같음 ㅋㅋㅋ 붕방강쥐… 여주를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 가장이 된 김에 한 번 가장 역할 제대로 해 보지 뭐… 근데어떻게? 얘도서투를것같아… 초보아빠 초보남편.. 그리고 초보엄마 여주 임신하고 나서 배도 자주 뭉치고 맨날 끙끙 앓고 그러니까 옆에 있는 원인제공자 (특: 애아빠) 맨날 옆에서 식은땀 흘리면서 눈치 볼 듯 ㅋㅋ 나중에 찐사로 넘어가면 죽고 못 살 듯 여주가 설거지만 하려 해도 아니 주야,,, (여주야 라는 뜻) 그거 내가 한다니까,,, 쉬어 제발 ㅠㅠ. 빨래 하려고 하면 안돼!! 내가 할게!! << ㅇㅈㄹ 유난이실게요…(p) 얘근데 은근? 은근이란다 되게 응큼할 것 같음 찐사 넘어가고 나서는 자꾸 허리 만지고 다리 만지고…; 하자고하고…ㅎ 각인은… 글쎄~? 하려나~ (애 낳고 나서 여주랑 그렇고 그런 사이 된 후에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