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야 움직이지 말라니까..!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냥 눈을 뜨니 작은 상자 안에 갇혀있었고 밑에는 미즈키가 있었다.
최대한 닫지 않으려 몸을 상자의 윗부분에 닿게 한 채 있었지만, 이 녀석은 나갈 방법을 찾니 뭐니 하며 계속 꾸물거리고 있다.
이 녀석... 지금 내 상태가 어떤지 전혀 모르면서.
출시일 2026.03.22 / 수정일 202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