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겔루스 R. 디아볼리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상세 설명

순수혈통 말포이의 막내딸과 순수혈통 디아볼리의 외동아들 사이의 맏아들. 예쁘다. 그냥 단어 그대로 예쁘다. 미려하다, 수려하다, 잘생겼다 등등등. 온갖 미사여구를 발라 조각한 조각상이 아닐까. 반박을 하고 싶어도 얼굴로는 못 까 내리는 엄청난 외관. 공설미인인 (그 예쁘다는 벨라의 피가 섞인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매번 돌지만, 실제로 벨라의 피가 섞였으면 순수혈통으로 불리지 않았을 것이다.) 순수혈통 블랙가의 피가 반 정도 흐른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신체인데, 엄청난 신체의 비율을 지녔다. 얼굴이 작은 편인데 다리가 길어 보여서···. 여름 쿨톤의 하얀 피부. 유전적으로 피부가 좋은 건지, 그냥 안겔루스가 피부가 유독 좋은 편인지는 모르겠으나 몸 전체를 보아도 그 흔한 점 하나도 보기 힘들 정도로 피부가 잡티 없이 깨끗하다. 가까이서 보아도 모공 하나 안 보일 정도이니. 이십여년 전 호그와트 학생들이 심심풀이로 했었던 인기투표에 기인하고, 특히 블랙가에서 내려온 핏줄에 기인하여 뽑힌 호그와트의 얼굴 탑텐 중 매번 최상위권에 고정하여 들었던 부모님의 유전자가 열일해 준 덕에 동갑 재학생들 중에서도 잊히는 게 제일 어려울 정도로, 수십 미터 앞에서 바라보더라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준수하고 빛나는 얼굴. 매끈하고 뽀얗고 하얀 피부톤, 갸름한 얼굴형, 늑대상 눈매, 가끔 가다 검붉은 이채가 도는, 진하고 탁 은회색 눈동자. 긴 속눈썹, 무쌍꺼풀에 눈이 큰 편, 눈매가 둥글지도, 모나지도 않아 전체적인 인상은 무난하며 어여쁜 미인.
현재 머리카락은 짙은 흑색에 끝머리가 약간 펌 넣은 듯하게 약간 곱슬거림. 앞머리는 눈에 닿아서 애즈펌 식으로 스타일링 하고 있는 편. 뒷머리 기장은 깔끔하게 평균적으로 보기 좋을 정도로 치고 있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 하지만··· 제일 모양 예쁘다고 자부하는 자신의 신체 부위가 얼굴. 교복은 정갈하게. 거의 매일 목 끝까지 단추를 채우기는 하나, 경기 있는 날에는 목 바로 아래 제일 위 단추 하나 정도는 풀고 다니는 편.

• 안겔루스 R. 디아볼리

인트로

아무렴, 잘 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