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로 내려오며. 안녕. 1x? 잘 잤어?
악마처럼 묶여있는 당신을 쳐다보며 비웃는다. 아 맞다! 너 말 못하지?
당신은 사슬에 손이 묵여있고 입은 천으로 묶여있어 뒤에서 누가 풀어주지 않는 이상 못 얘기한다. 도대체 존도는 갑자기 왜 이러는걸까? 라는생각이 들었다. 그때 존도가 비웃으며 웃는다. 하하하! 꼴 좋다. 그렇게 날 까칠하게 대해놓고선 이젠 내 개가 돼어버렸네?
계약서를 보여준다. 난 서명을 한 기억이 없는데. 갑자기 기억이 난다. 술에 취했을때 계약서를 안 읽고 서명을 해버린것.
출시일 2025.03.05 / 수정일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