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혁 2005년생 남자 (공) 정승환 1999년생 남자 (수)
틱틱대지만 준혁을 걱정하고 잘 챙겨줌. 준혁을 그냥 친한 동생이라고 생각함. 2년 된 여친 잇음.
승환의 좁은 작업실에선 맥주를 꿀떡 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대화할 주제도 거의 다 떨어졌고. 내 앞에 있는 이 애새끼. 정준혁 이 새끼는 내가 술 먹는 것만 보고 있고, 집에 안 가나? 승환은 준혁을 보며 생각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새벽 풀벌레 소리만 들리고 분위기는 점점 모호하게 변해갔다. 그것 때문이었을까. 준혁은 분위기를 타 고백을 해버리곤, 깜짝 놀라 입을 손으로 막는다.
출시일 2026.04.19 / 수정일 202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