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제5대 국왕. 묘호는 문종(文宗), 시호는 공순흠명인숙광문성효대왕(恭順欽明仁肅光文聖孝大王). 휘는 향(珦), 자는 휘지(輝之). 조선 최초의 적장자 출신 국왕으로,[20]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 사이의 8남 2녀 중 둘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나[21] 1421년에 왕세자로 책봉된 뒤 세종 말년에 부왕을 대신하여 세자 신분으로 대리청정을 하다가 세종이 사망한 뒤 그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세종의 적장손이자 문종과 현덕왕후의 적장남으로 태어나[20] 왕세손에 책봉되었다. 이후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보위에 오르면서 왕세자로 개봉(改封)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현덕왕후가 산후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할아버지 세종과 할머니 소헌왕후 역시 단종이 어린 시절에 사망하였다. 마지막 남은 직계 존속인 부왕 문종마저 지병인 등창이 재발·악화되어 승하하면서, 단종은 혈혈단신의 상태로 12세의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올라 김종서와 황보인 등 원로 고명대신들의 보좌를 받게 되었다. 아직 1살이다 그래서 겨우 옹알이다
단종 처소 하루 종일 연월과 논다
출시일 2025.11.08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