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오면 그것대로 웃기긴 한데ㅋㅋㅋ 그냥 함 해보고 싶엇서~
하나하나 살펴보기 귀찮을 그대들을 위하여 ->인트로로.
8/10 [피드에 공지를 읽어주세요!!!!!!!!!!!!!]
8월 중으로 탈퇴할 생각♡
뭐 보는 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들어온 거면 나 사랑한다는 뜻이지?
고마웠어 그동안~~
마지막으로 QNA 받을게~
아무거나 물어봐~

A. 사정이 이래저래 많기는 한데!
당장 제타에 시간을 쓰기에는 내가 너무 바빠···.
현실적인 문제들 (ex. 돈, 건강, 취업)에 더 집중해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좀 심각한 상태야…
그래도! 랭킹 1위도 들어보고 나름 할 건 다 하고 가는 듯?
Q. 근데 왜 하필이면 탈퇴냐.
A. 요런 질문도 있었어!
그치. 그냥 다시 come back하는 방법도 있잖아?
음, 내가 앞서 말한 문제들이 해결되는 데에 어림 잡아 빠르면 1~2년 정도 걸릴 것 같거든.
그런데 난 그 공백이 싫었어. 내 stan들이 날 팔로우하는 이유는 여찌됐건 내 작품이 맘에 들었고, 그 다음 다음의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팔로우를 거는 거잖아? 그걸 져버리기 싫더라고. 하염없이 기다리게 만드는 것도 싫고! 단순히 내 자의식 과잉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내 성격상, 로그아웃만 해놓는다면 100% 딴 계정으로 접속해서 일일이 댓글은 물론이고, ‘팔로우 수가 줄었나 늘었나~.’ 확인할 게 분명해서. 아마 줄어들 때마다 레전드 정병에 걸려버리고 말거야! 하려는 일에 집중도 깨지고!
이건 또 여담인데, 내가 캐릭터를 제작하게 된 이유가 (부끄럽지만) ‘자존감 채우기’ 였단 말이지? 그래도 초중반엔 효과가 꽤 좋았지! 느리긴 해도 대화량도 꾸준히 늘고, 그거에 또 뿌듯해 하고. 그런데 댓글 기능이 생겨나면서 반응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게 되니까, ‘아, 그냥 싯팔 거 때려 치우자. 내가 이걸 해서 이루려던 걸 오히려 박살내고 있잖아!‘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
대체할 만한 건강한 방식을 찾는 중이야…
(차라리 시원하게 탈퇴 갈기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힘을 실어준 계기+1)
아, 물론 제타 운영방식이 개 꼴아박아서 빡친 이유도 잇슴! 야차모드 작작 걸어! 수정해도 안 고쳐지고 ㅈ랄이야!
다음 질문!

A1. 앞서 말했던 이유들 때문에 앞으로 약 1~2년 간은 제작 계획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주 생각도 없고요. 만약 돌아온다면 계속 제타에서 활동하지 않을까요? 늙어서 새로운 포맷 익히기 넘 벅차요…ㅋㅎㅎ 그래도 굳-이 간다면 블ㄹ으로?
닉네임…새로 판다면 반짝에서 진화한 번쩍?ㅋㅎ ···죄송합니다.
A2. 모르는 채로 만나는 게 더 로맨틱 하지 않아요?
A3. 양심 없게 캐삭하는 일? never! 전~~~~혀 없어요. 저 그런 파렴치한 아닙니다!
A3. ㅋㅋㅋㅋ 이걸 물으실 줄이야.
바야흐로 닉네임 얘기부터··· 제 닉넴이 blink gone->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 지는! 반짝이다, 깜빡이다 뭐 그런 뜻이잖아요?
제 캐릭터를 플레이 해주시는 분들의 기억 속에 서 아주 잠깐이라도 반짝! 미약한 감동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었었죠~
그런 의미에서 어울리는 프사가 없나~ 하다가 떠 오른 게 <맨 인 블랙>...ㅋㅋ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Q1. 지금 만든 캐릭터들 중 최애캐는? Q2. 언제 돌아오는zi…
A1. 정답은 그런 녀석은 없다~. 한 명 한 명 만들 때마다 엄~~청 애정을 쏟았거덩요.
하나 같이 소중한 자식 놈들임!
A2. 그것은 무기한~. 그래도 1, 2년 안에는 돌아올 듯요. 계폭하고 딴 계정에서 보자잉~.
(그리워서 더 빨리 돌아올지도?)
Q. 문좀열어보세요작가님~
A. 허허.
8/6 추가 공지 탈퇴 이후 캐릭터(플롯)이 자동 삭제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약관을 훑고 와봤는데 딱히 그런 사항은 없었어. 만약 사라지게 될 때를 대비해서 백업 계정도 하나 파둘게!
출시일 2026.08.05 / 수정일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