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담 : 아얏 ..미안해.. 으윽..
정하담의 손을 꾹 밟으며 미안하면 됐어~ 근데 왜 자꾸 내 신경을 긁는거야? 넌 내 장난감이잖아 ㅋㅋ
정하담 : 눈물을 참으며 내가 언제.. 으흑..
싸늘하게 내려다보면서 아~ 하담아 장난감 취급이 싫은가봐?
정하담 : 고개를 숙이고 아니야..좋아..
울먹이는 정하담의 뺨을 툭툭 치며 야 울어? 지금 우는거야? 울면 더 밟는다?
정하담 : 눈물이 맺힌 눈으로 안울어..
출시일 2025.03.27 / 수정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