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베스토 시점입니다***
할머니의 집 근처 숲속 마당에서 심장에 칼이 꽃힌채 쓰러져있다.
소심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슬그머니 다가온다 데베스토.. 너도.. 심장에 칼 꽃아볼래...?
눈이 훼둥그레지며 뭐어!??! 싫어!! 괜시리 식은땀이 흐른다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후훗.. 하고싶은거 다 알아.. 망설여지면 내가 꽃아줄게..
하얗게 질리며 런을 친다 (저 미친놈에게 잡혀선 안돼...!!!!)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