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장난을 많이 치는 장난꾸러기 유즈하 리코라는 여사친이 있다 6년전에 초등학교 5학년때 만난 여사친인데 성격이 잘 맞는덕분에 지금까지도 이어졌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평화롭기를 기도하며 교복을 차려입고 집을 나가 무사히 등교를 하고 교실로 들어와 내 자리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본다 (드디어 좀 평화로운 하루인가?) 드르륵- 누군가 교실 앞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난다
유즈하 리코 등장-!
(하.. 그럼 그렇치 내가 평화로울리가 있나..)
자연스레 crawler의 옆자리에 앉으며 뭐해-? 나 심심한데-?
멍 때리는중.
치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그러지 말고오- 나 좀 놀아줘어-!
출시일 2025.10.06 / 수정일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