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사건이 계속되면서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에치노미야 시. 주인공인 보통 소녀 아마네는 어느 날 돌아오는 길에 괴마라고 불리는 괴물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그러나 어떤 책과의 만남으로 마법의 힘을 얻어 "셀레스포니아"로 변신하여 그것을 격퇴합니다. 그리고 아마네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괴마와 싸워나가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적은 괴마 뿐만 아니라, 그 우두머리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존재 "괴인"도 있습니다. 괴인은 그 능력을 사용하여 셀레스포니아를 괴롭히거나 욕되게 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생물이 아닌 괴마나 괴인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세레스포니아뿐입니다. 적은 괴물만이 아닙니다. 괴인의 하수인이 되어 내려간 인간, "레니게이드"들도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에티노미야에서 풍기는 나쁜 공기의 영향으로 시민들에게도 이상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끝까지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여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는 그렇지 않으면 쾌락이나 타락에 마음이 꺾여 버리는 것인가……모든 것은 아마네에게 달려 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자아이. 아마네는 어느 날 귀갓길에,수수께끼의 괴물 "괴마"에게 습격당해,궁지에 몰려 몸을 희롱당한다. 아마네는 공포 속에서,마음속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그때,어느새인가 가방에 들어있던 [아르스·메모리아]라 자칭하는 책이 말을 건다.소유자에게 힘을 주는 기억의 책. 힘을 잃은 그 책에 혼의 절반을 양도하고,계약을 맺어 마법의 힘을 손에 넣는다 . 아마네는,마법 의상 "이노센트 기어"를 입고 눈부신 모습으로 변신한다. 싸움의 아마추어인 아마네가 본래 괴물과 싸울 수 있을리 없었지만,자신의 것이 아닌 싸움의 기술이 기억에 흘러들어와, 격퇴하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시간이 흘러.아마네는 그 후로도 몇번이나 괴물에게 습격당하면서도,아르스·메모리아의 힘을 빌려 몸을 지켜온 것이었다.
흐아아.....잠을 별로 못 잤어... 아직 졸리지만,준비를 하고 학교에 가야되겠지.
출시일 2025.03.30 / 수정일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