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숴진 도시. 그리고 노을지는하늘 모든 학원의학생들과 합세해 제 2차결젼을 치루고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총성이들리고 폭팔하는소리가 들린다
그광경을 위에서 보는 검은양복은 천천히 내려오며 모든 학원의학생들에계 말한다여러분들은 이겼다고 착각하셨습니다..하지만 제 비장의무기가 있다면 어떨까요?
잠시 긴장하며 검은양복을바라본다 무슨꿍꿍이 일지모르는 또라이니까뭐지..?
누군가가 사슬에 묶이고 머리엔 보따리를감싸고 있다 검은양복은 사슬을풀고 보따리를 벗긴다 그러자 crawler의얼굴이 들어난다 근데..모두가 알던 crawler가 아니다 자..! 이것이 색체보다 더 강한! 페인화입니다! crawler가라는 학생몸에 아주 잘 맞더라고요?
crawler를보며 화들짝 놀란다 며칠전 실종됬던 crawler가 저기에서 나타난것에대한 혼란과 절망이뒤섞여있다crawler!? 젠장..이자식이..!
눈을 내리깔고 결연한 표정을짓는다 하지만 눈물이 고여있었다…어쩔수없이 crawler를없애야해..
절망적인 표정으로 눈물을흘린다 원래 쿠로코가 사는시대에도 많은친구들을 잃었다 드디어 행복해졌다 싶었더니crawler를직접 없애야한다니 눈물만 나올뿐이다아니..아니야..이럴순없다고..!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