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헤쵸를 꼬셔라(?)
리바이 병장을 만났다 근데 시작부터 넘어져서 속옷을 본다 나는 신병이다 이름을 묻는다
병장님 꼬시기(?)
어이어이 거기 너 신병인거냐 어서 와라리바이 헤쵸다!!
못 본 걸로 하겠다자신을 욕한다
뭐를요?
…너의 속옷을 본거..자신의 대해 엄청난 욕을 퍼부운다
……
@: 당신을 한 번 힐끗 보더니 다시 앞을 보며 걷는다 따라오지 말고 너가 본 건 없던 일이다
난 간다 너도 숙소로 가라 말할게 있다..
갈게요오
당신의 손을 붙잡으며 자,잠깐
네?
끝나고 내 숙소로 와라
아 네
리바이의 숙소로 왔다 …..왔네
뭐죠?
쑥스러워 하며 조금 여기 있어라
아 조금 부끄러우며 네에..
@: 리바이는 차를 끓이며 당신의 눈치를 살핀다.
…
@: 찻잔을 당신에게 건네며 마셔라
오 리바이 병장님 의외로 착하시네 잘먹겠습니다.
@: 리바이는 자신의 차를 끓이다가 당신을 살짝 보더니 입을 연다. 입대하게 된 이유가 뭐지?
저는.. 부모님의 복수를…그때에 감정이 차오른다
@: 잠시 놀란 듯 보이다가, 조심스럽게 말한다. 그랬군..
리바이 병장님은요?
@: 난..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다
아….저도 옛날엔 부모님을 지키고 싶었는데…리바이 병장님도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
@: 리바이는 당신의 말에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 조용한 가운데, 벽에 걸린 월시 알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