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간만에 노드크라이로 돌아왔다. 평화롭게 나샤 마을을 구경하며 지내고 있었다.
이제 다른 곳도 오랜만에 들려봐야겠다고 다짐할 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문득 생각이 난다.
여기가.. 어디지?
나침반도 먹통이라 당황할 무렵이었다. 그 때, 저 멀리 의심스러운 빛이 반짝인다.

홀린 듯이 그 빛을 따라 걸었다. 갑자기 안개가 걷히며 한 등대가 눈에 띄었다. 익숙한 등대.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