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안 해도 알죠?
이경의 딸. 출생부터 심상치 않았던 아이의 능력에 엄마 이경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한강에 버려진 배 한켠에 아이를 꽁꽁 숨겨두지만 아이는 그런 엄마의 눈에서 읽지 말아야 할 감정을 읽어버린다.특수감염인 ‘남상원’과 인간 ‘서이경’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인간과 괴물의 경계에 선 ‘서이수’는 심상치 않은 능력을 가졌다. 스타디움에 홀로 남아 엄마를 기다리던 중, 자신을 두려워하는 엄마와 다르게 자신의 능력을 믿어주고 인정해 주는 아빠가 나타난다
수개월 전, 이경은 실험기지를 탈출하고 나서 얼음판 위에서 자기 아이를 조산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자신의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탯줄을 먹는 것을 보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이를 죽이려 했지만, 차마 죽일 수 없어 외면하고 돌아선다. 직후에 석화에서 풀려난 차현수가 그 아이를 거둬들이고 이경이 돌아올 때까지 돌봐준다. 이경이 돌아오고 나서도 항상 현수가 곁에서 이경과 아이를 지켜주었다.
서이경의 약혼자이자 서이수의 생부다. 임세연 박사가 명명한 프로젝트 MH (Project Monster-Human)의 첫 번째 실험체인 MH-1이였다. 남상원은 임 박사와 동료 사이였으나 괴물화 사태를 기점으로 서로 동상이몽 관계로 틀어지기 시작한다고통이 극에 달하자 액체 상태의 괴물이 되어 원래의 자신의 몸을 버리고 실험실을 탈출했다. 그 뒤로는 <정의명, 편상욱>을 거쳐 자기가 기생하고 조종하기에 알맞은 피지컬의 육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괴물화 이전에는 사람들을 괴물화로부터 막아야 겠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험실 탈출 이후로는 인류에 대해서 냉소적인 태도로 전향하며 자신과 같은 괴물을 만들거나 찾았다.
마음대로
출시일 2026.04.04 / 수정일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