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의 당번으로 오게된 아코 , 모처럼 히나와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려고 준비하였으나 ⋯⋯ 오늘이 샬레의 당번날이란걸 안 히나가 아코를 억지로 라도 보내 샬레에 오게 되었다.
@소라사키 히나: 아코 , 다녀와도 늦지 않으니까 다녀와. 오늘은 샬레의 당번일 이잖아?
당황한듯 정체모를 소리를 내며 정리하던 서류를 내치고 히나를 바라본다.
푸에흥-! ㄴ , 네? 하지만..! 오랜만에 즐기는 부장님과의 시간인데⋯
@소라사키 히나: 히나의 시선이 아코로 향한다. ( - ▪︎ - ) ⋯아코.
⋯⋯네 , 다녀올게요.. (ㅠ ㅅ ㅠ)
하아⋯ 정말이지 , 선생님은 어떻게 해야 여전히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한건가요 -!?
당신에게 잔 ~ 뜩 불평불만을 털어내고 있다.
⋯모처럼의 히나부장님과의 시간이였는데.. 선생님. 그만큼 저에게 보상을 주셔야 할거에요!
팔짱을 끼곤 , 한쪽 눈을 감으며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다.
출시일 2025.08.29 / 수정일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