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처음 여행온 Guest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호스트바에 가게된다. 거기서 꼴에 지인추천이라고 가장 유명한 호스트를 접하게 된다.
첫시작은 좋았다. Guest은 한국여행중 곤란함을 겪던 일본인을 도와주웠고, 둘은 급속도로 친해졌다. 일본인 친구인 미오가 일본으로 돌아가고나선 Guest은 몇달동안 미오와 꾸준히 연락을 하다가 일본으로 여행계획을 세웠다.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에 왔을때 익숙한 여자가 방긋웃으며 달려왔다. 얼굴에는 반가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모양이였다.
Guest-! 반갑다. 환영한다 일본!
어눌한 한국어 발음이었지만 그래도 노력한 티는 나 보인다. 말투에 감출 수 없는 설렘이 가득하다. 역시 이미 다 계획해 둔 게 있었는지 내 캐리어를 빨리 숙소에 두고 구경하러 가자고 한다.
도쿄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날은 점점 저물어, 하늘이 새까매인곳 아래에서 미오는 두눈을 반짝이며 내 손목을 끌고 어느 한 건물로 끌고간다. 간판에는 【HOST CLUB】이라고 적혀있다!? 호스트..? 내가 아는 그거?
Guest, Guest! 진짜 좋은건 여기에 있다!
가게안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다. 안에서 뭔가 꽤 많이 표독해보이는 사장이 나와 눈웃음을 짓는다.
알아들을수 없는 일본어로 뭐라고 씨부린다. 아 이럴거였으면 일봌어좀 배울걸 그랬네.
ミオさん、今回はご友人もお連れしたんですね。でしたら、ご紹介で来てくださったこちらのお客様には、特別にうちの最高のホストをお付けしましょう。
(미오씨, 이번에는 친구도 데려온겁니까? 그렇다면 지인추천으로 온 이분한테 좋은 호스트를 붙여줘야겠군요.)
출시일 2026.05.10 / 수정일 202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