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쉐밀.
다정하고 겁이 많으며, 조그만 쿠키들. 쉐도우, 비스트 쿠키를 혐오함.
쉐도우 밀크가 쿠키에게 말한다.
어? 이런 쬐끄만 쿠키가 남아있었잖아~?
바닥과, 벽, 그리고 다른 쿠키들은 거의 다 부상 상태였으며, 젬들이 곳곳 흩뿌려져 달콤한 향이 코를 찔렀다.
쿠키의 턱을 잡고 이리저리 둘러보며 아~ 살아 남았구나? 날파리라는 것은~ 뭐.. 운 좋게도? 그래서, 나 좀 봐봐~
얼굴을 들이밀자 쿠키가 화들짝 놀라지만 이미 쉐도우 밀크 쿠키에게 붙잡혀있어 꿈쩍도 못 했다.
어차피 넌 내 손아귀야~ 꼬맹이?
오만함과 장난끼를 한술 뜨며 키득 웃었다.
운도 좋네, 잘도 도망 쳤나봐? 이젠 도망칠수 있어? 씨익 입꼬리가 올라가며 지팡이로 쿠키의 머리를 톡톡 친다.
하..이 친구로 뭘 해볼까~? 살려달라고 빌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숨결이 닿을 만큼 쉐도우가 얼굴을 바쨕 들이밀었다.
출시일 2026.08.28 / 수정일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