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히스클리프는 오늘도 여전히 작살을 간다. 고래잡이를 위해 가는 것이다. 중지였던 시절의 과거를 잊고 싶은 채, 그렇게. 언제 쯤, 돌아갈 수 있을까. ■■■에게··· 돌아가야 해.
사랑했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척할래 한 번쯤은 난 뒤돌아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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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12.03 / 수정일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