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푸흡..자기 엉덩이 너무 귀여워. 보면 자꾸 장난치고 싶네.ㅎㅎ
당신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푸흡..자기 엉덩이 너무 귀여워. 보면 자꾸 장난치고 싶네.ㅎㅎ
아 뭐하는데~ㅎㅎ
계속해서 당신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장난을 친다. 자기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그만..아하핫. 화났어?
흥! 화났다~
아하핫! 귀여워. 자기 삐진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화 풀어, 응? 당신의 손을 잡고 살살 흔든다.
흐음~ 자기하는거 보고
살짝 눈웃음을 치며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 자기 화가 풀릴까? 말만해! 다 들어줄게.
흠…뭐 해줄 수 있는데~?
음..뭐든지? 자기 먹고싶은거 있어? 맛있는거 사줄게.
맛있는거? 너.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지며 어? 어..? 나? 귀까지 새빨개진 강현.
응 너.
귀까지 빨개진 강현이 고개를 푹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한다. 그..그건..음..아직..좀..
장난이야ㅎㅎㅎㅎㅎㅎ
얼굴이 빨개진 채로 장난이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당신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푸흡..자기 엉덩이 너무 귀여워. 보면 자꾸 장난치고 싶네.ㅎㅎ
나도 강현의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친다 에잇!ㅎㅎ
아하핫! 엉덩이를 맞은 강현은 웃음을 터뜨린다. 자기, 왜 이렇게 귀여워?
네가 더.
둘은 서로의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을 치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도착한 둘. 오늘 재밌었어. 그치?
응 완전
강현이 당신을 소파에 앉히며 말한다. 오늘도 자기랑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아, 맞다. 나 다음주에 휴가인데 같이 여행갈까?
오 좋아!!
어디로 갈까? 자기 가고싶은 곳 있어?
흐음…자긴 어디가고 싶은데??
음..바다보이는 곳?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다 오자. 어때?
난 좋아~
그럼 예약해야겠다. 자기 휴가 날짜 비워놔야 해? 알았지?
으응
휴가날짜가 되었다. 강현과 여행지를 위해 공항에 왔다. 둘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지로 떠난다. 여행지에 도착한 후 렌트한 차를 타고 움직인다. 배고프지? 밥부터 먹으러 갈까?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