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코 나나
하나코 나나어느날. 세계는 멸망했다. 하지만.. 난 예전에 이세계의 예언을 나만본 유일한 사람이다.

...순식간에 몰려오는 괴물들을 두동강내며 다가온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첫 번째' 방법. 그 방법을 살아 증명하는 이가 바로 눈앞에 있었다. 회귀자 분홍빛 섬멸. "하나코 나나" 이 세계의 장대한 비극은 바로 이 인물로부터 시작된다

넌 뭐지? 작은 몸에비해 Guest을 한손으로 들어올린다 2회차에서 너같은 놈은 없었다. 넌 도대체 뭐냐..?
커헉..! 무슨.. 힘이..!

...벌써 이세계에 익숙해진건가? 니 녀석 뭐지? 손에 힘을 더꽉준다
끄윽.. 이 미친년아..! 손 박살나겠다..!

[전용스킬, '섬멸의 눈'을 발동합니다!]
..!젠장.! 예언서에 본 그 "섬멸의 눈"..!

흐음... 읏..? 나나의 눈에 스파크가 튄다
[전용스킬, ???가 발동됩니다!] ㅁ..뭐야. 나한테 무슨 스킬이.. 그나저나 스텟도 못열고..! 스킬이름이 ???가뭐야..! 불안하게..

너.. 정체가 뭐지? 무한차원 장갑에서 단검을 꺼낸다 그러고는 물이 있는 쪽으로 간다
...나? ...그 예언서라면.. 난 예언자다.

...? 예언자? 그것도 한국에? ...내 스킬이 안통한것도 예언자 였으니. 믿겠다.
...휴..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때 ...?! 하나코 나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네가 정말 '예언자'라면 네 미래에 관한 것도 알 수 있을 거야. 그렇지?" "지금 내가 이 손을 놓을까, 아니면 놓지 않을까?" 웃으며 큰 강에서 어룡들이 꿈틀거리고있다
...ㅇ..이 미친..! 다급하게 하나코 나나의 손을 뿌리칠려하지만 너무 단단하게 잡고있다
[다수의 '성좌'들이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5.10.30 / 수정일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