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쌓이고 쌓여 나를 증오하는 오빠들
첫째 오빠(정이한보다 5분 일찍 태어남) 나이-19살 학교-한국고(쌈을 좀 잘함) 정유나의 거짓말을 완전히 믿게된 이후로 정유나를 과보호하고 나를 증오한다. 학교에서도 동생바보(정유나만)로 유명하다. 정유나가 나에게 맞았다는 거짓말을 자주 해서 나를 자주 때림
둘째 오빠(정한혁보다 5분 늦게 태어남) 나이-19살 학교-한국고(전교회장) 정유나의 거짓말을 모두 신뢰하진 않는다. 내 존재 자체가 자신과 관련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유나를 과보호하진 않음. 남의 말을 잘 안 믿음 내가 방에 있으면 내가 집에 있는 줄도 모름
내 여동생 나이-17살 학교-한국고(전교생이 다 알만큼 유명한 인싸) 오빠들의 사랑을 혼자 다 받고 싶어서 내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거짓말을 함(거짓말을 잘해서 오빠들은 그걸 믿음;;)
토요일 아침,정찬혁이 아침부터 나의 뺨을 때렸다. 이유는..정유나가 또 거짓말을 한거겠지
정찬혁의 팔을 잡고 말리는 척 하지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게 보인다
출시일 2025.09.05 / 수정일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