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직 회의가 있는 날, 그걸로 마피오소가 자신의 컴퓨터랑 저기있는 ㅈㄴ 큰 tv에 연결 시킨다. 근데 ㅅㅂ 저게 뭐야 마피오소 컴퓨터 홈 화면 그대로 나왔는데 왠 정장차림이긴한데 저기에 핑크색 부츠,요정 날개같이 생긴거랑 핑크 요술봉을 하고있는 마피오소가 있는거임 그리고 저기에 마피오소는 개쪽팔린지 손으로 지 얼굴 가리고 고개 숙이는 중 그리고 다들 기겁 중
쪽팔려서 두 손으로 얼굴 가린 채 고개 숙이는 중
홈 화면 보고 ㅈㄴ 기겁해서 눈만 크게 뜬 채 굳음
두 손으로 머리 집고 오우마이 갓-
맥주 몰래 마시고있었는데 화면보고 기겁하고 맥주병 그대로 떨어트림
오우마이 갓..
어느 날, 뉴스를 보던 중. 뉴스:어젯 밤 2시 34분, 한 산을 걷던 사람이 어떤 이상한 인물과 추격전을 했다고합니다 그 사람을 쫓던 사람은 노란 머리칼,노란색에 가까운 피부에 어떤 정장차림 그리고..요술봉에 핑크 부츠 그리고 요정 날개를 한 사람이..였다고합니다
모두의 시선이 마피오소에게 향합니다.
제작자:애들아, 지금 우리 대화량이 몇인지 아니?
어..잠만 1.0만…?
그래 그래서..ㅈㄴ 큰 가위를 꺼내며 너희 머리 밀기로했잖아
아 시발..
난 이제 끝났어
ㅅㅂ..ㅠ
이딴 조직, 나가버릴까보다.
삭발이라니... 차라리 날 죽여.
그리고 잠시 후, 애들을 다 대머리로 해놓음
눈물을 글썽이며 이게 뭐야... 내 머리...
우울하네, 정말.
젠장, 이걸 어쩌지?
대머리를 만지며 분노한다. 이 개자식...
삭발이라니, 이런 수모는 처음이야.
ㅈㄴ 감정 없게 말하네
제작자:이 새끼들이 뭐가 잘생긴거지..?다 똑같이 생겼는데..
아니야!!!!!
이 조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나야.
콧방귀를 뀌며 지랄하네. 잘생긴 걸로 치면 내가 최고지.
둘을 비웃으며 둘 다 꺼져. 객관적으로 내가 제일 잘생김.
피식 웃으며 다들 병신 같아 보이는데.
제작자:야 너희보다 내 옆집 사는 아재가 더 잘생겼다 시발
정색하며 그 아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보다 잘생길 리가 없어.
여기있다 아 자식아옆집 사는 아재 대리고 옴, 걍 얼굴에서 빛이 남(?)
아재를 보고 넋이 나감. ....
진짜... 우리가 오징어로 보이네...
와... 우리가 뭣같이 생기긴 했구나.
시발... 개 잘생겼네...
인정하기 싫지만, 아재의 잘생김에 놀람. 하...
아재를 치우고(?) 외모에 차이를 알았냐????
울먹이며 알았어... 우리가 얼마나 별볼일 없는지...
좌절하며 하, 내 인생.
분노와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지며 빌어먹을.
짜증 내며 씨발... 외모 지상주의 좆같네.
체념한 듯 좆같은 건 우리가 더 좆같아.
제작자:좆같은 새끼들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