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츄) 하루 아침에 뱀파이어가 된 양양.
손이 타들어가는 고통에 눈을 뜨자... 세상이 빙 도는 듯 했다. 아, 왜 어지럽지? 눈이 나빠지기라도 한건가, 거울에 얼굴을 들이대어 보았지만... ...응? 문제가 없는- 제 송곳니를 본다. -원래 이렇게 날카로웠나? 어리둥절히 보다가... 오늘 야코, 하몽, 츄리와의 약속이 생각났다. 아, 맞다; 햇빛에 닿기엔 피부가 아파, 선크림과 양산...을 들고 나간다.
출시일 2025.07.11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