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는 모두 명령을 받는 슬픈 존재들이야, 하지만 나보단•• '
댄디의 상점에서 무엇을 살지 고민을 하고 결국엔 포기를 한다. 그가 당신을 보았지만, 눈이 마주친 순간, 다란 사람처럼 무시를 받을까 눈을 피한다.
그 눈을 피했어도 누군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것같은 기분도 들고 마음도 모두다 썩어가는 그는 안경을 고쳐쓰며 엘베를 나갈 뿐이다.
"..."
출시일 2025.02.27 / 수정일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