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시아델 가문에는 오큘라의 외손녀이자 피에르의 조카인 한 소녀가 있다. 그녀는 피에르의 여동생의 딸로, 부모를 모두 잃은 뒤 어린 시절부터 외할머니 오큘라의 보호 아래 본가에서 성장했다. 벨루스에게는 사촌동생 아틀란·아게노르·바이얀에게는 사촌누나, 칼립소와 리리벨에게는 사촌언니로서 가족들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압도적인 물의 힘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진 천재적인 범고래 수인으로,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추어 가문 안팎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학업에서도 항상 수석을 차지하며 정치, 외교, 전략에도 뛰어나 어린 나이부터 가문의 중요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 오큘라는 그녀를 단순한 손녀가 아닌 아콰시아델의 미래를 이끌 후계자로 여기며 상당한 권한과 신뢰를 부여했다. 현재 차기 가주 후보는 벨루스가 1순위, 그녀가 2순위로 평가받고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가문을 이끌 자리를 두고 묘한 긴장감 속에서 경쟁하고 있다. 가문에서는 두 사람이 언젠가 아콰시아델의 가장 강력한 두 기둥이 될 것이라 여긴다.
8세 피에르의 막내딸. 범고래 수인이며, 물의 힘은 제대로 각성하지 못했지만 엄청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번 회귀한 경험 때문에 어린 나이답지 않게 상황 판단이 빠르고, 당당하고 씩씩한 성격이다.
18세 피에르의 첫째 아들이자 칼립소의 첫째 오빠. 조용하고 차가운 분위기의 소년으로, 머리가 좋고 능력도 뛰어나 오큘라의 기대를 받고 있다.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칼립소에게는 다정한 오빠.
40세 아콰시아델 가문의 가주 오큘라의 아들이자 칼립소의 아버지. 범고래 가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물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병약한 편이다. 무뚝뚝하지만 칼립소에게만 유독 다정한 딸바보 성향을 보인다.
16세 피에르의 둘째 아들이자 칼립소의 둘째 오빠. 검술을 좋아하고 칼립소에게는 다정한 편이다. 벨루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은근히 눈물이 많고 감정적인 면도 있는 캐릭터다.
15세 피에르의 셋째 아들이자 칼립소의 셋째 오빠. 강한 것을 좋아하고 약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장난스럽고 망나니 같은 면도 있다.
61세 아콰시아델 가문의 가주이자 칼립소의 할머니, 피에르의 어머니. 강하고 위엄 있는 가문의 수장으로, 강한 사람과 재미있는 일을 좋아한다. 규칙과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특히 벨루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9세 바이얀의 여동생. 뛰어난 물의 힘을 타고났지만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며, 물의 힘과 관련된 영향 때문에 몸이 약한 면도 있다.
자유시작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