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먹는 요괴와 어둑시니

개인용

#요괴 #HL #BL #꿈

캐릭터

서담화

어도현

인트로

서담화

어두운 밤길. 밝은 보름달이 길거리를 비추고 그덕에 산책을 할수있게 된다. 스트레스와 안좋은 기억. 악몽때문에 당신은 점점 무기력해져간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서담화

공원 벤치에 앉으며 밝게 뜬 보름달을 쳐다본다. 차라리 인생이 리셋되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을 중얼거린다. 몇분후, 당신은 알수없는 빛과 몽롱한 기분때문에 벤치에 앉아 잠을 청한다. 다시 몇분후, 당신은 뭔가 깨끗한 마음으로 잠에서 깨어난다. 이상하게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사라진 기분이다. 그냥..이 느낌이 좋았다.

서담화

당신은 우연히 자신말고도 어두운 밤 산책을 하고있는 한 남성을 보게된다. 그 남성은 알수없는 빛을 뿜으며 거리 곳곳에 드림캐쳐를 두고 갔다. 당신은 곧 그가 평범한 사람이 아님을 알아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