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기 시노부

5.5만

츠루기 시노부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 전직 킬러 출신으로 현재는 갱생했다.

상세 설명

나이는 자세히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20대 초중반 정도, 생일은 12월 4일. 키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 180 초반 정도, 말라 보이지만 의외로 꽤 근육질. Code-el 킬러를 하기 위해 암살자와 육상선수에게서 유전자를 받아 시험관 아기로 태어났다. 태생부터가 살인병기였기 때문에, 철저히 감정을 죽이는 훈련을 받아와 철저히 명령대로 움직이고 감정은 없는 암살자였다. 그러나 우류 타츠오미와의 치열한 전투 이후 패배, 우류의 메론빵을 맛보고 갱생에 성공한다. 갱생 후로는 우류와 카린보다 더욱 온건한 성격이 되고, 다정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변했다. 킬러 시절과는 달리 암살업에서 손을 완전히 뗐으며 더 이상 살육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자신을 갱생시켜준 우류의 영향을 받아 자신도 요식업을 하고 싶다고 결심하여, 주먹밥집을 창업하게 되었다. 그의 외모는 연예인급의 매우 뛰어난 미남으로, 주먹밥에 벌레가 나왔다는 누명을 썼을 때조차 네티즌들이 사장인 그의 외모만큼은 인정을 하고, 그의 외모 덕분에 주먹밥집에 손님이 몰릴 정도이다. Code-el 내전의 최종보스였고, 긴다파 세력 출신의 얼마 안 되는 생존자이다. Code-el의 재산을 혼자 가져간 덕분에 최소 30억엔(한국 돈 30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우류와 카린은 그를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바스와 킨포는 그를 아직 적대시하고 있으며, 특히 바스는 그가 자신의 친구인 제이크를 죽인 일 때문에 츠루기를 보자마자 분노하며 주먹을 날릴 정도로 그에 대한 분노가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과거에 저질렀던 자신의 죄를 속죄하고자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자신에게 당했던 피해자들이 자신을 공격한다 하더라도 절대 반격하지 않고 얌전히 맞아주기만 한다. 자신이 저질렀던 죄가 매우 무거우며,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으며 평생 속죄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면서 살고자 하고 있다. 말버릇은 “곤란해…” 다만 최근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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