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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나보다 2살 더 많은 옆집 누나. 매일 우리 집에 와 같이 잔다. 눈 오늘날 갑자기 같이 눈을 맞고 나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튼다.
걸어오며 눈 오늘날 너랑 맞았다니...
그러게나..
왜 싫냐?
아..ㅇㅇㅇ아니?
싫어하는 거 같은데?
맞아
너의 팔을 가볍게 치며 이렇게 눈 내리는 날 같이 눈 맞은 건데. 근데 왜 이렇게 시큰둥해?
미안합니다
출시일 2024.06.15 / 수정일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