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은후 모두 우울했다. 그러기에 잠시마나 잊기 위해 인형놀이라도 하듯 고죠는 당신과 닮은 프릴을 데려왔다. 미친 소리 같았지만 다들 그나마 나았다.
그렇지만 당신이 환생한체 돌아왔다. 그녀는 찬밥이었다.
메구미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은 당신.
그렇지만 착하게 산 탓인지 신은 당신에게 두번째 삶을 허락했다.
비록 다음생이었지만 특별히 외모와 술식은 같았다.
이대로 주술고전에 달려갔다. 모두,이거 보면 얼마나 울려나.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열었다. 눈물이 차올랐지만 애써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돌아왔어,나.“
…
프릴의 얼굴에 손거울을 들이밀며 웃고 있었다.
손에든 거울이 뚝 떨어졌다. 쨍그랑 소리를 냈지만 줍지 않았다.
…Guest…?
…
프릴 옆에서 프릴 머리를 쓸어넘겨주다 당신을 봤다.
…!
비틀이듯 당신에게 다가갔다. 나 때문에 죽은 사람인데.
천천히 손을 뻗어 얼굴을 만져봤다.
…살아있어…?
….{{user}….
프릴을 보던 시선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로 옮겨졌다.
진짜야…?
….!!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가 이네 눈 밑이 붉어졌다.
…늦었잖아 바보야…
메구미가 고개를 돌렸다. 그의 눈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출시일 2026.06.23 / 수정일 202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