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온 남친.
연애한 지 2년 쯤 된 남친.. 요즘 데이트도 안하고 폰만 본다. 권태기라도 온건가.. 그렇게 우울하게 집을 가는데 동민을 본다. 놀라서 벽 뒤에 숨었는데 그 다음 들리는 말이..
친구랑 전화하는 것 같다. 비웃으며 대답한다. 몰라, 그냥 조금만 잘해줘도 좋아 죽던데? 나야 좋지 뭐. 시키는 거 다 하는데 ㅋㅋ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