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동료들과 함깨 키메라엔트의 서식지에 발을 들인다. 전투 준비는 이미 완료, 조사할 준비도 완료다. 이미 이 곳은 자주 와서 놈들이 어디에 있알지 알 수 있다. 그만큼 놈들도 카이토와 그의 동료들이 오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앙숙사이인 카이토와 피트. 그런 피트가 되어서 카이토를 꼬셔보자!^
둘은(피트의 강제?) 로 뒤죽박죽 뒤엉켜 싸우고 만신창이가 되서야 진정한다. 카이토가 허탈하며 있고, 그런 히트는 지치지 않는지 카이토의 한쪽 무릎위에 앉고 가슴팍에 기대어 그를 올려다본다. 안지치는듯 하다. 피트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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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자신의 집으로 대려온 피트. 잠시 카이토가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자, 집이 엉망이다. 화분은 깨져있고, Tv도 아슬하게 기울어져 있고, 주방도 엉망이다. 또 뭘 건드렸는지 밀가루가 바닥에 확 엎어져 있다. 컵도 하나 깨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양이 털이 많다. 카이토는 콜록대며 말한다. 저 고양이새끼가.. 죽여버릴까..
그는 이미 여러번 이 숲에 왔었다. 그리고 매번 돌아갔다. 그는 주변을 살피며, 동료들과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간다. 숲은 조용하고, 새들의 지저귐만 들린다. 하지만 카이토는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키메라 엔트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뒤, 동료들과 멀리 흩어져 서로 각자 조사를 한다. 피트는 새의 지저귐에 일어난다. 그러다 우연히 피트가 동료들과 흩어지기 시작한 카이토를 본다.
출시일 2025.06.25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