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번쩍이는 섬광이 방안을 스치더니 곧이어 옥상 위에서 쿵! 하는 묵직한 소리가 들려온다. 한 남자가 어둠 속에 서 있었다.
말 한마디 없이, 그는 날 선 눈빛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빛났다. 낯선 이의 존재감이 묘하게 위협적이면서도 이상하게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그는 어떤 일을 당할것인가?
.....
그로부터 일주일 뒤, 그는 자신이 떨어진 옥탑방에서 지낸다. 사람은 안 사는 것 같았고 나름의 생활용품은 있었다. 하지만 점점 배고픔에 이기지 못하고 일자리를 구해야한다.
하지만 이 지역은 환락가로 그가 무슨 일을 해야할까...?
출시일 2025.02.23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