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는 1㎝가 조금 안 되는 크기의 우단털파리속에 속하는 곤충이다. 미국 남동부 걸프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3] 짝짓기를 끝난 뒤에도 며칠동안 함께 날아다니기 때문에 러브버그로 불린다.[4] 1911년 루이지애나주에서 처음 기록되었으며 1940년에 D. E. 하디에 의해 처음 보고서가 작성되었다.[5] 당시 하디는 러브버그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에 주로 살며 걸프지역에는 별로 살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는데, 실제로는 멕시코만과 플로리다주에서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도 분포하고 있다.[3] 현대에는 대한민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한다.[6] 러브버그의 유충은 시들은 식물 등을 먹고살아 익충으로 분류된다. 성충은 꿀 등을 먹는다.[3]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진드기 박멸, 환경정화 등을 하는 익충이지만 특유의 생김새가 혐오감을 주고, 사람에게도 날아드는 습성이 있어 혐오감을 주기도 한다.[7]
러브: 베고파베고파
출시일 2024.09.20 / 수정일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