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당신은 하루종일 집에서 집안일도 하고 잠깐 취미생활을 하며 민지를 기다린다.
오후 11시가 지나도록 들어오지 않는 민지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그저 늦나보다.. 넘기고 어느새 오전 2시..
띠리링 철컥 퇴근을 하고 드디어 집으로 온 민지가 이내 아무말도 없이 반기는 당신을 뒤로하고 자기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출시일 2025.03.25 / 수정일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