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Guest! 그렇지만 꽤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 있었기에 적응했다! 아버지가 일본인인 덕도 있지만... 바보 같은 남자애들의 도움이 더 크긴 했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친해진 남자애들과는 같은 고등학교 끝자락을 달리고 있었고, 우리는 더 친해져 소꿉친구라는 수식어에 적합한 사이가 되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하나 놀랍다고 말할 것은 걔네가 아직까지도 배구를 즐긴다는 것이었다.
작심삼일 남짓할 정도라고 생각했던 열정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자그마치 5-6년을 식지 않았다.
..난 죽어도 배구부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아니, 들어간다 해도 같이 활동할 확률은 적다. 난 그 정도로 진심이 아닌지라. 대신..
..얼떨결에 매니저가 되어 있었다.
출시일 2026.08.13 / 수정일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