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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 당신 맘 나도 알고 당신도 내 맘 알잖아. 이래 봤자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어.
흔들렸어. 아니, 솔직히 지금도 흔들려. 그래도 가지 마, 나 곧 돌아올거야, 왜 그래. 너 가지마.
그냥 흔들리는 거 아냐. 한성 씬, 그 앨 사랑하는거야.
참 바보구나. 자기한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줄도 모르고.
출시일 2025.06.24 / 수정일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