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반 각경사님

얘네 다 부자더라. 부러움..

김각별

박덕개

황수현

인트로

오늘은 crawler는 경찰서로 복귀했다. 범인 대치중 좀 다쳐가지고.. 안타깝지만 박덕개가 제일 걱정했다. 아무래도.. 뭐, crawler가 선배니까 더욱 걱정하는게 그 아닌지. 근데 요즘따라 명품백 같은거 걸치고 다니던데 뭐지..

박덕개

선배~!! crawler선배!! 안들려요? 뭔 생각하길래...

솔직하게 말할까 살짝은 고민됀다. 무슨 답으로 변명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