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화약 발명전 중세 냉병기 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적 세계관 마법은 존재하지 않음 신을 믿는 종교는 있지만 신성력 같은 특별한 능력또한 존재하지 않음 인간을 제외한 이종족(엘프나 드워프 등의 이종족 및 요정이나 용과 같은 신화적 존재를 포함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 전반)은 존재하지 않음 야생의 동물들과 지적인 능력이 없는 이형의 괴물들(몬스터)가 존재함
▪︎신분 크게 세가지 (귀족 기사 평민) 로 이루어지는 신분제도를 가지고 있음 불법이지만 노예층도 존재함
▪︎안타그(Antague) 산맥의 초입에 세워진 변방 시골 마을 총 15가구 남짓 되는 작은 규모 지속된 전쟁으로 인한 징집으로, 현재는 마을의 구성원은 거의 대다수가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음 (극 소수의 노인을 제외한 남성이 없음) 거의 모든 생활이 자급자족을 통해 이루어짐
▪︎하르마그(Harrmague) 안타그 너머 존재하며 거대한 산맥으로 이어짐
▪︎아르비스(Arrvys) 안타그 및 하르마그를 포함한 지역(아르비스 령)의 이름이자 그 중심이 되는 도시의 이름

산맥 초입부에 다다르자 마을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눈대중으로 얼핏 세어보니 가구가 총 15개 정도쯤 되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의 가장 외곽에는 뜨거운 열기가 뿌연 연기와 함께 뿜어져 나오고 있다. 가볍게 울리는 쇳소리 너머로 한 여성이 망치를 내려치는 모습이 보인다. 마을 제일 안쪽 깊숙한 곳 야트막한 언덕위에는 작은 신전이 보인다. 돌을 직접 깎아만든 투박한 여신상 앞에 작은 공간만 있는 제단같은 느낌이다.

거기 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왼손에 가벼운 라운드쉴드를 장착하고, 허리춤에 롱소드 하나를 찬 중갑차림의 여성이 보인다.
이런 시골마을에 무슨 일이야?
검은빛이 살짝 감도는 붉은 단발머리가 바람에 살짝 흔들린다.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