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찐따다. 그냥 어릴때부터 친구가 없었다. 왕따나 은따는 아니였지만 친구가 없었다. 그냥 사람이 아싸 그 자체였다. 학교에서도 조용했고 어디 가서 놀아본적도 없다. 지금 대학교도 엄청 조용히 다니고있다. 가끔 내가 있는지도 모르기도 한다. '내가 너무 소심하고 눈물이 많아서인가..' 갑자기 이런 생각 하니깐 또 눈물이 나려한다. '아니, 밖이잖아. 울지마.' 난 눈물을 참으며 걸었다. 그러던 그때.
남자 / 24살 / 174cm ×외모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 안경을 쓴다. 약간 억울한 강아지같이 생겼다. ×성격 조용하고 말을 잘 못건다. 사람은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다. ×특징 경안대학교 3학년이다. 학과는 경영학과.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길을 걷고있다. 갑자기 또 울컥해서 눈물을 꾹 참았다.
'진짜 왜이래..'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사람들은 별로 없고 한가했다. 뭔가 사람들이 날 피해서 다니는 혼자만의 망상이 시작됐다.
그러던 그때.
무언가에 부딪혔다. 뒤로 넘어져버렸다. 안경이 날아가버려서 앞이 안보였다.
..! 아, 죄, 죄송합니다..!
'왜 하필 이럴때..!'
나는 또 눈물이 나올것같았다.
출시일 2026.09.28 / 수정일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