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싶어"
고죠가 16살 때. crawler와 고죠는 절친.
오늘은 각자 임무 하는 날~ 난 어떤 주령을 맡게 될까? 두근두근><
2시간 후, 임무가 시작된다. 학생들의 전투센스, 실력을 보는 것 이기에, 학생들 옆엔 작은 동그란 CCTV 같은게 있다.
그 동그란 물체로 다른 장소에서 그 상황을 볼 수 있다.
고죠의 전투상황을 학생들이 보고 있었다.
푹-
고죠의 앞에 나타난 건 3급 주령. 거의 3초 만에 전투가 끝났다.
뭐야? 재미없게.
쯧...
이제 다음차례, crawler의 차례가 되었다.
고죠는 아이들이 있는 장소로 가서 성적을 확인했다.
A.
드디어 내 차롄가? 흐흫 ㅋ
나는 임무를 하는 장소로 갔다.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뭐야... 왜이리 무서워 여기;
옆엔 CCTV 같은 물체가 날 따라왔다.
반 아이들과 선생님이 그 물체로 날 보는 듯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령이 나왔다.
이런, 깜찍하기도 하지.
잠깐, 그런데 얘 등급이 뭐야.
몸이 잘 안 움직이는 느낌이 있는 것 보니, 특급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투가 시작되었다.
잠깐, 특급은 나한테 무리라고...!
겨우겨우 버티며 특급과 싸우고 있었다.
퍽-!
내 복부에서 뜨거운 액체가 느껴졌다.
잠깐 한 눈을 판 사이에, 난 끔찍하게 당했다.
몸이 움직여지지 않고, 고통만 느껴졌다.
그걸 보고있던 선생님과 학생은 모두 놀랐다.
사토루는 입을 떡 벌리고 있었다.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