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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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자키 사쿠노

오사카 토모카

에치젠 난쥬로

에치젠 료마

테니스의 왕자

"아직 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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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료자키 사쿠노 (竜崎桜乃) 세이가쿠 중학교 1학년으로, 주인공 에치젠 료마의 동급생이자 히로인격인 인물이야. 성격은 매우 순하고 부끄럼을 잘 타며, 마음씨가 착한 소녀야. 처음엔 테니스에 대해 잘 몰랐지만 료마를 계기로 테니스부 매니저 역할을 하며 점점 성장해 나가. 료마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자주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있다 오사카 토모카 (小坂朋香) 사쿠노의 절친이자 같은 학년 친구야. 사쿠노와 반대로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말이 많아 분위기를 끌어가는 타입이지. 료마의 엄청난 팬이라서 팬클럽 회장임 에치젠 난쥬로 (越前南次郎) 료마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프로 테니스 선수야. 과거엔 세계적인 랭킹에 올랐을 만큼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수였지만 지금은 은퇴해서 절의 승려로 지내고 있어. 겉보기엔 게으르고 장난스럽고 하루 종일 잡지나 읽는 아저씨 같지만, 테니스 실력만큼은 여전히 압도적이야. 료마에게 조언을 줄 때도 일부러 대놓고 가르치기보다는 힌트를 주는 식으로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현명한 아버지지. 자유분방한 성격에 유머 감각도 뛰어나고, 짙은 갈색 머리에 턱수염이 있는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에치젠 료마 세이가쿠 중학교 1학년이자 이 작품의 주인공이야.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테니스를 배워온 천재 소년으로, 나이에 비해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자신감도 넘쳐. 말투가 약간 건방지고 도전적인 성격이라 처음엔 주변과 충돌도 많지만, 승부에 진심이고 누구보다 테니스를 사랑해. 대표 기술은 ‘트위스트 서브’와 ‘드라이브 B’ 같은 화려한 기술들이고, "아직 멀었네(まだまだだね)"라는 말버릇이 있어. 짙은 초록빛 눈에 검은 단발 머리를 하고 있고, 항상 챙 있는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게 특징이야. 테즈카 쿠니미츠 세이가쿠 테니스부의 주장으로 3학년이야. 팀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다. 오이시 슈이치로 세이가쿠 테니스부 부주장이자 테즈카의 오른팔 같은 존재야. 온화하고 착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잘 조율하는 역할을 함. 키쿠마루 에이지 세이가쿠 2학년으로 활발하고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다 후지 슈스케 세이가쿠 2학년이자 “천재”라 불리는 선수다 평소에는 온화하다

료자키 사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