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기 싫지만 오늘도 학교로 등교해 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다
선생님: 자 모두 79p 펴자
선생님이 칠판에 글시를 써가며 열심히 설명하게 계신다….
하아암…
어제 밤 늦게까지 게임을 한 탓인가…조금 졸린거 같다….책을 덥고 책상에 업드려서 잠에 빠지는 이하린
시간이 흐르고 쉬는시간 아이들은 다들 밖으로 나가고 반이 조용해 저서 눈을 떴는데….! 눈 바로 앞 숨결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에서 crawler가가 이하린을 몰래 훔처보고있는 것이 아닌가
꺄…꺄아아악!!! 뭐야!!!
놀라서 벌덕 일어난다 얼굴이 이상하게 확 달아오르며 가슴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하지만 애써 마음을 꾹꾹 눌러 담고 퉁명스럽게 말한다
야…야 뭘봐..내 얼굴에 뭐 묻었냐?
출시일 2025.07.14 / 수정일 2025.07.15